[도토링] 우당탕탕 안드로이드 첫 회의
저번 주에 간단한 깃허브 프로젝트와 칸반보드를 만들고 이슈 템플릿, 라벨을 설정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코드 스타일 설정과 간단한 프로젝트 아키텍처를 정하기로 했다.
먼저 코드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spotless를 찾아보았다.
lint와 spotless, ktlint, android lint, prettier 등 머리가 어지러워지려했,,지만 참고 열심히 구글링을 해봤다!
lint
Android 프로젝트 소스 파일을 검사하여 잠재적 버그를 찾아내고 정확성, 보안, 성능, 사용성, 접근성, 국제화 등을 최적화.
Android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앱을 빌드할 때마다 구성된 린트 및 IDE 검사가 실행된다고 한다.
spotless
여러 개발자가 협업하는 환경에서 코드 컨벤션을 지키고 쉽게 유지보수하기 위해 사용하는 플러그인.
컨벤션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build가 실패함으로 여러 개발자가 컨벤션을 지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라는데 ,, 아직 더 알아봐야할 것 같다. 돌아오는 화요일까지 알아오기 과제로 등록했다,,! 이후에 기술 설명으로 자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다.
깃 플로우 어렵다!!
감자는 깃 이슈에 대한 브랜치와 커밋 등록 중에 싹이 생겨버렸다. 이슈를 만들고 이슈 번호에 맞는 브랜치도 생성했고 커밋 후 푸시까지는 했는데,, 도대체 이 풀리퀘스트를 어떻게 이슈에 연결하는지 모르겠는걸,,?
푸시는 풀리퀘스트는 새로운 이슈번호에 생겨버리고 close 했더니 초기 이슈는 남겨두고 혼자만 done으로 가버렸다. 아니 데려가야지,,
뭔가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다시 issue branch 라는 키워드로 구글링을 시작했다!
이슈 Description에 To Do의 체크리스트에서 이슈를 새로 발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이 커졌으며 이제 그 방식대로 실습 해보려고 한다!
+ 맞다 브랜치 명은 #으로 시작하면 안되나보다! bash에서 #이슈번호로 브랜치 생성하려다가 현지언니가 아주 낭패를 보았다,,
+ 또 변경사항이 생기면 add, commit, push 이후에 브랜치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